일곱 성인의 소환/카드일람/캐릭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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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일곱 성인의 소환/카드일람
1. 개요
2. 목록
2.1. 얼음 원소 캐릭터
2.1.1. 감우
2.1.2. 디오나
2.1.3. 케이아
2.1.4. 중운
2.1.5. 카미사토 아야카
2.1.6. 유라
2.1.7. 신학
2.1.8. 치치
2.1.9. 샤를로트
2.1.10. 우인단·얼음 치친 술사
2.1.11. 시뇨라
2.1.12. 무상의 얼음
2.2. 물 원소 캐릭터
2.2.1. 바바라
2.2.2. 행추
2.2.3. 모나
2.2.4. 산고노미야 코코미
2.2.5. 카미사토 아야토
2.2.6. 타르탈리아
2.2.7. 캔디스
2.2.8. 닐루
2.2.9. 느비예트
2.2.10. 야란
2.2.11. 물의 정령·로데이아
2.2.12. 우인단·거울의 여인
2.3. 불 원소 캐릭터
2.3.1. 다이루크
2.3.2. 향릉
2.3.3. 베넷
2.3.4. 요이미야
2.3.5. 클레
2.3.6. 엠버
2.3.7. 호두
2.3.8. 연비
2.3.9. 데히야
2.3.10. 우인단·화염 채무 처리인
2.3.11. 심연 봉독자·심연의 불꽃
2.3.12. 리니
2.4. 번개 원소 캐릭터
2.4.1. 피슬
2.4.2. 레이저
2.4.3. 각청
2.4.4. 사이노
2.4.5. 북두
2.4.6. 쿠죠 사라
2.4.7. 라이덴 쇼군
2.4.8. 야에 미코
2.4.9. 리사
2.4.10. 도리
2.4.11. 무상의 뇌전
2.4.12. 뇌음의 권현
2.4.13. 천년 묵은 진주 기린
2.4.14. 우인단·번개 치친 술사
2.5. 바람 원소 캐릭터
2.6. 바위 원소 캐릭터
2.7. 풀 원소 캐릭터
1. 개요[편집]
원신의 컨텐츠 일곱 성인의 소환의 캐릭터 카드를 정리한 문서. 사실상 기본 지급인 설탕, 피슬, 케이아, 다이루크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들은 술집 초대와 술집 도전의 친선 난이도에서 승리하면 획득할 수 있고 전용 특성 전투 행동 카드들은 2번째, 3번째 목표를 달성 후 승리하면 획득할 수 있다. 특성 전투 행동들은 항목 참조.
해당 캐릭터의 숙련도를 10 쌓으면 특성 카드의 환영 커버를 획득할 수 있다. 숙련도는 그 캐릭터 카드가 들어간 덱으로 대전에서 목표를 달성할 때 올라간다. 모험 대전, 듀얼 대전, 손님 도전(해당 주간에만), 술집 도전은 모든 목표를 달성하면 같은 상대에게 숙련도를 받을 수 없고, 술집 초대는 그 난이도의 모든 목표를 달성한 뒤에도 여러 번 숙련도를 받을 수 있다. 손님 도전에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숙련도를 획득하는 방식은 NPC와 똑같이 적용되어, 술집 초대와 달리 숙련도는 그 주에 한 번만 받는다.
2. 목록[편집]
2.1. 얼음 원소 캐릭터[편집]
2.1.1. 감우[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단 하나의 마음
강공격과 원소폭발로 적 전체를 동시에 공격하는 딜러 캐릭터이다.
강공격인 서리꽃 화살은 적 출전 캐릭터에게 얼음 피해를, 대기 캐릭터에게 관통 피해를 각각 2씩 날려 적 전체의 체력을 빠르게 줄일 수 있으며, 전용 특성까지 장착하면 이 관통 피해가 1씩 올라가므로 더 강력한 딜링을 보여줄 수 있다. 추가로 일성소에서는 이 스킬이 평타로 취급되어서 행추, 야란 등의 평타 관련 스킬들의 효과도 받는다.
원소전투 스킬인 산과 강의 기린 흔적은 대미지가 낮지만, 출전 캐릭터가 받는 피해를 줄여주는 쏠쏠한 효과가 있다.
원소폭발 쏟아지는 천화는 시전 시 적 전체를 얼음, 관통 피해로 공격하고, 소환물을 설치해 계속해서 적 전체를 공격하는 특징을 가졌다. 특히 초전도 반응과 겹칠 경우 효과는 더더욱 강해진다.
단점은 주사위 코스트. 서리꽃 화살은 강력한 딜링 성능을 자랑하지만, 원소 주사위를 5개나 써서 주사위 조절에 실패하면 아무것도 못하게 될 수 있다. 이 때문에 감우는 얼음 공명이나 도금된 꿈 + 현음의 시 등의 주사위 펌핑이 가능한 구성으로 편성하는 것이 좋다.
추천 조합은 초전도 조합. 초전도는 관통 피해를 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강력한 관통 피해로 적들을 압박할 수 있다. 다만 4.5 기준으로 PvP에서는 제트 콤보덱이나 다른 어그로 덱[1] 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어서 추천되지 않는다. PvE에서는 각청, 라이덴과 함께 컴까기용으로 자주 사용되는 편.
[각주]
2.1.2. 디오나[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꽁꽁젤리 쉐이큰
보호막과 체력 회복을 제공할 수 있는 서포터 캐릭터이다.
원소전투 스킬인 꽁꽁젤리는 얼음 피해를 주고 보호막을 1칸 생성하는 스킬이다. 여기에 특성을 장착하면 보호막이 2칸으로 강화된다. 스킬 피해도 평범한 편에 속하는, 무난한 보호막 스킬이라고 볼 수 있다.
원소폭발 특제 칵테일은 얼음 피해를 주고 지정한 캐릭터의 체력을 회복시키며 얼음 피해와 회복 효과가 있는 소환물을 설치하는데, 지정한 캐릭터를 회복시킬 수 있고, 소환물의 효과도 강력하므로 상당히 편리한 스킬이다.
단점은 한방 대미지. 디오나의 보호막은 특성이 없으면 고작 1칸이라 강력한 효과를 보기 힘들고, 회복 효과를 주는 원소폭발도 시전 시 피해량이 약한 데다 원소 게이지도 3칸이라서 강한 한방을 노리는 덱, 주사위 펌핑을 통한 원턴킬 덱을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인다.
추천 조합은 하이퍼캐리 조합. 디오나는 스킬 전체가 애매하지만, 다양한 장비를 장착해서 딜링 성능을 높일 수 있어 디오나를 밀어주는 조합이 추천된다. 4.5 기준으로는 제트 콤보덱이 주류라 메타에 맞지 않아서 사용되지 않지만 이후 환경이 느려진다면 사용될 여지가 있다.
[각주]
2.1.3. 케이아[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냉혈의 검
강력한 원소전투 스킬 피해와 교체 시 효과가 나오는 원소폭발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 가능한 캐릭터이다.
원소전투 스킬인 서리 엄습은 대미지가 3으로 무난한 수준이지만, 특성 카드를 장착하면 자신의 체력도 회복하므로 공격, 방어에 모두 특화된 성능의 스킬이 된다.
원소폭발 살을 에는 윤무는 약한 얼음 피해를 주지만, 교체 시 얼음 피해를 2나 줘서 원소 반응을 일으키기 편리한 스킬이다.
단점은 조합 상성. 공격과 회복이 가능한 원소전투 스킬은 어디까지나 특성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며, 원소폭발도 주사위를 4개나 쓰는 데다 교체 시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자신의 캐릭터가 혼자만 남았다면 그 효과를 잃게 된다.
추천 조합은 하이퍼캐리 조합. 특성만 장착하면 원소전투 스킬 한 방으로 공격, 회복이 동시에 되므로 여러 장비를 장착해서 딜링 성능을 올리거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각주]
2.1.4. 중운[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진기 토납
원소전투 스킬의 버프와 원소폭발의 강력한 대미지로 상대를 압박하는 서포터-딜러 캐릭터이다.
원소전투 스킬인 중첩의 서리는 2턴 동안 지속되는 얼음 원소 부여 효과를 주는데, 일성소에서는 원소 부착이 굉장히 중요하므로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특성을 장착하면 중첩의 서리의 영향을 받은 캐릭터가 평타로 주는 피해가 증가한다.
원소폭발 떨어지는 별은 간단하게 얼음 피해를 7이나 주는 스킬이라서 이를 이용해 적들을 마무리하기 좋다.
단점은 빌드업 필요. 평타를 얼음 원소로 바꾸기 때문에 행추, 토마 등과 궁합이 굉장히 좋지만, 이러한 사전 빌드업 없이 단독으로는 시너지를 내기 어렵다.
추천 조합은 평타 위주 조합 또는 빙결 조합. 중운은 중첩의 서리를 사용한 시점부터 딜링이 시작되기에, 확산 반응 등으로 적들에게 먼저 반응을 일으킬 원소를 부착하거나, 평타에 반응하는 추가 효과를 적용시킬 필요가 있다.
[각주]
2.1.5. 카미사토 아야카[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한천선명 축사
패시브를 통한 빠른 얼음 원소 부여를 통해 교체 플레이로 적극적인 원소반응을 유도하고, 유리한 상황을 만든 뒤 일반공격 혹은 원소폭발로 마무리하는 딜러 캐릭터 카드.
얼음 원소 피해를 입히는 캐릭터는 여럿 있지만 아야카가 그 중에서 가장 고평가받는 이유는, 현재 시점에서 얼음 법구 캐릭터인 샤를로트는 스킬 구조상 딜러로 사용하기 어려워서, 패시브를 통해 교체 비용 1코스트와 일반공격 코스트만으로 얼음 원소를 공급하는 유일한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아야카는 설계부터가 메인 딜러이고, 추가 피해가 붙어있는 전용 장비카드인 한천선명 축사와 무기, 성유물, 빙결 반응 자체의 추가피해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상대는 아무것도 못 하게 빙결시키면서 일반 공격만으로 위협적인 지속 딜링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소환물을 남기는 원소 폭발까지 활용할 수 있어 우수한 딜 포텐셜을 가졌다.
[각주]
2.1.6. 유라[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솟구치는 전투의 욕망
3.5 업데이트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 카드로 초반에는 적당히 데미지를 입히고 후반에 큰 데미지를 입히는 설계로 이루어져 있다. 원소전투 스킬로 피해+2를 입히고 다음 번에 사용하면 피해량이 +3 증가하여 총 +5의 피해를 입히게 된다. 이는 도중에 캐릭터를 교체해도 남기 때문에 중간에 불 원소 캐릭터로 교체해서 불 원소 피해를 입힌 뒤 유라로 다시 교체해서 원소 전투 스킬로 공격하면 매우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원소폭발 스킬은 피해를 입힌 뒤 빛의 검을 소환시킨다. 이 빛의 검에는 처음에 에너지 스택 2pt부터 시작해서 유라가 일반 공격 또는 원소전투 스킬을 사용하면 빛의 검에는 2pt씩 누적된다. 즉, 원소폭발 스킬을 사용하고 원소전투 스킬을 두 번 쓰면 총 6pt의 에너지 스택이 쌓이게 되고 턴이 끝나면 누적된 에너지만큼 상대한테 피해를 준다. 이 에너지 스택은 무한히 쌓을수 있어서 민트 고기말이와 페이몬, 본이등으로 생산한 주사위를 통해 일반 공격을 계속해서 때리면 스택이 무지막지하게 쌓여 거의 즉사기가 된다.
이 카드의 단점으로는 초반에는 약하고 후반에 강해지는 캐릭터 카드라서 상대의 카드가 딜찍누 방식이라면 오히려 힘들어지는 카드로 후반 설계가 중요한 카드 입장에서는 빛을 보기도 전에 녹아버릴 수 있다. 그리고 빙결을 이용한 물리 피해를 입힐려면 상대방이 교체를 하지 말아야 하는데 보통 빙결당한 캐릭터는 교체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빙결을 이용한 물리 피해를 입히기 까다로운 편이다.
[각주]
2.1.7. 신학[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망현
3.7에 새로이 추가된 캐릭터 카드. 원판의 신학과 마찬가지로 얼음 속성 지원에 특화된 딜 증폭 서포터이지만 얼음 속성 확산 피해량까지 증가시킨다. 확산 조합을 짜서 방랑자 등으로 지속적으로 확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딜러와 조합하면 궁을 사용하고 바람 원소 딜러로 폭딜을 넣을 수 있다. 단점은 궁이 소환물 취급이라 호두카드에 당하면 딜이 줄어든다는 점.
4.2에서 얼음의 깃 사용 가능 횟수가 3→2로 너프되었다.
[각주]
2.1.8. 치치[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기사회해
[각주]
2.1.9. 샤를로트[편집]
[각주]
2.1.10. 우인단·얼음 치친 술사[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얼음 치친의 서늘한 빛
소환수를 활용하는 얼음속성 평타딜러. 소환수 치친이 있는 상태에서 평타를 사용하면 소환수의 사용횟수가 1회 증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단 치친술사가 원소반응 피해를 받으면 치친의 사용횟수가 1 감소하는 패널티가 있다.[2] 치친의 최대 중첩수는 3회로 특성카드를 장착하면 최대 중첩수를 초과했을 때 치친이 2pt의 즉석 데미지를 입힌다.
평타딜러임에도 평타가 원소피해라서 기본 딜량이 1pt라 다른 평타딜러에 비해서 단독으로는 즉발화력이 딸리고 특성을 활용한 치친과의 연계는 예열이 필요한데 원소반응 피해를 받으면 사용횟수가 줄어드는 치친 특성상 딜링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포지션 특성 상 다른 캐릭터들에게서 버프를 땡겨온 뒤 마지막 주자로 활용되는게 보통인데 그 와중에 장비카드를 착용하지 못하는 캐릭터라 왕귀력도 떨어지는 점이 마이너스 요소이다.
그렇다고 메인딜러가 아니라 치친만 깔아놓고 교체하는 오프딜러로 쓰기엔 다른 캐릭터들의 소환수가 훨씬 고성능이라 쓸 이유가 없다.
그나마 우인단의 음모 로또가 잘 들어가면 상대를 압박할 수 있지만 굳이 우인단의 음모를 활용할 거라면 다른 우인단 캐릭터들의 성능이 더 무난하기 때문에 채용가치가 다소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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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친의_흐르는_보호막] 출전 상태
아군 출전 캐릭터에게 파일:원신 보호막 아이콘.png보호막을 1pt 제공한다.
생성 시: 아군 필드에 얼음 치친이 있을 경우, 사용 가능 횟수만큼 파일:원신 보호막 아이콘.png보호막을 추가로 제공한다.[2] 출시 당시에는 아군이 원소반응 피해를 받으면 횟수가 감소했지만 이후 패치로 치친술사가 반응피해를 받아야 횟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아군 출전 캐릭터에게 파일:원신 보호막 아이콘.png보호막을 1pt 제공한다.
생성 시: 아군 필드에 얼음 치친이 있을 경우, 사용 가능 횟수만큼 파일:원신 보호막 아이콘.png보호막을 추가로 제공한다.[2] 출시 당시에는 아군이 원소반응 피해를 받으면 횟수가 감소했지만 이후 패치로 치친술사가 반응피해를 받아야 횟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각주]
2.1.11. 시뇨라[편집]
[각주]
2.1.12. 무상의 얼음[편집]
[각주]
2.2. 물 원소 캐릭터[편집]
2.2.1. 바바라[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광휘의 계절
전통의 퓨어 힐러 캐릭터답게 힐만큼은 압도적이지만 딜링 능력을 사실상 포기한 캐릭터. 원소전투 스킬과 원소폭발이 모두 광역 치유를 제공하기 때문에 소위 버티기 예능덱에서는 음식 카드들과 시너지를 통해 가공할 유지력을 보여줄 수 있으나, 딜링 능력은커녕 보조 능력조차 없어 일반적인 구성의 덱에서는 활용이 어렵다. 원소폭발이 아니라면 턴이 모두 끝나고 치유가 들어오는 방식이라, 피해경감이나 즉각적인 피해 상쇄를 해줄 수 없어서 강력한 한방딜로 몰아치는 덱을 만나면 유지력에 몰린 스킬셋이 무색하게 아군이 녹아내릴 수도 있다.
원소스킬의 치유능력은 좋은 편이지만 출전 캐릭터에게 매턴 물 원소를 부착해버리기에 좋은 경우엔 원소 정화를[3] , 나쁜 경우엔 상대방에게 원소 부착을 제공해버리기에 극단적인 양날의 검같은 효과를 가졌다.
그렇지만 만약 상대가 지속 피해를 누적하는 느린 템포의 덱을 들고 왔다면 괄목할 만한 아군 세이브 능력을 발휘한다. 단신으로는 좀 아쉽지만 피해를 버틸 다른 수단(피해감소를 가진 캐릭터, 음식 또는 음식 공급용 서포트 카드)을 동원하면 시너지를 일으켜 좀비처럼 버티는 덱을 만들 수 있다. 아직까지는 예능이긴 하지만 차후에 추가되는 캐릭터들의 성능에 따라 활용도가 달라질 수도 있는 캐릭터이다.
[각주]
2.2.2. 행추[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장막의 잔향
자체적인 딜 능력은 부족하지만 고성능의 원소 폭발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캐릭터. 일반 공격에 추가 물 원소 피해를 주는 홍검세 효과를 이용하여, 일반 공격에 원소 전환이 있는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일반 공격만으로 원소반응을 유도하기 쉽게 만들어주어 사용처가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불 원소 일반 공격으로 증발 폭딜을 가하는 요이미야와 호두, 얼음 원소 일반 공격으로 빙결을 일으키는 아야카가 있다.
원본에서도 그랬듯 스킬 사용 시 물 원소 부착 효과가 있는데, 이게 상당한 양날검으로 작용한다. 물 부착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상대방이 원소 스킬을 사용하면 원소반응이 일어나 큰 손해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원소가 부착 되어있는 상태에서 물 부착 스킬을 사용 시 일부 원소의 경우 아무피해없이 부착되어있는 원소를 없앨 수 있다.[4] 사용자와 상대방의 행동에 따라 장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
이렇다보니 선턴을 잡은 상태에선 첫턴 선발로 행추를 사용시 게이지를 평타로만 채우고 원소폭발을 장전하는 편이다.
여러모로 폭넓은 범용성에 특히 빙결덱에서 탁월한 시너지를 발휘한탓에 3.6 버전에 들어서며 홍검세의 피해량이 2대미지에서 1대미지로 너프되었다. 원소 폭발의 총 피해량이 7에서 4로 줄어드는 화력 측면에서는 큰 하향. 그러나 원소 폭발의 시전 코스트나 공격 횟수는 그대로라서 패치 방향에 회의적인 시선도 있는 편.
데미지 너프 이후로 고점이 확실히 내려가게 되어 채용률은 이전에 비하면 감소한 편이다. 특히 행추를 위시한 빙결덱은 기존 유저들의 파훼법이 어느정도 정돈되고 캐서린의 상향과 맞물려 다소 불리한 환경이 조성된 감이 있다. 그래도 본래 매커니즘이 좋은 캐릭터여서 지금도 쓸려면 잘 써먹을 수 있는 카드.
[각주]
2.2.3. 모나[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침몰한 예언
물 원소 반응을 필요로 하는 덱이라면 1순위 채용을 고려해볼만한 우수한 서포터 카드. 뛰어난 유틸성을 가지고 있다.
캐릭터가 가진 원소 스킬과 빠른 교체 능력이 특히 돋보이는데, 원소 스킬의 피해경감 능력과 캐릭터가 가진 빠른 교체 능력이 맞물려서 평상시에 탱킹용으로 내보내기에 부담이 없다. 일반적으로 빠른 교체능력이 이벤트, 서포트 카드만 가지고 있어서 이 점이 더욱 부각된다. 그리고 코코미나 검귀와 달리 원소스킬 발동시에도 물 원소를 부착할 수 있고 턴 종료시에도 물원소를 다시 재부착시키므로 원소 부착능력이 중요한 일곱 성인의 소환에서 상당한 메리트를 지닌 카드이다.
소환수 제거 카드를 당한다 해도 피슬과 달리 지속턴이 하나 짜리라서 운용에 큰 타격이 없으며 어차피 모나덱 특성상 모나로 교체할 일이 잦기에 오히려 쓰는 쪽이 손해를 보게 된다.
궁극기의 데미지 증폭 능력은 확실히 뛰어난 편이지만 원소 게이지를 세 칸이나 요구하고 PvP에서 활용하기가 다소 까다로운 편이라 보통 모나를 채용할 때 따라오는 덤과 같은 능력으로 쓰는 편이다. 그래도 여러 힐, 쉴드 카드를 병행하여 농성하는 덱 상대로는 후반부 운용에선 확실히 도움이 되는 궁극기다.
그러나 궁극기가 없는 평시 상태에서는 자체 데미지는 매우 떨어진다. 모나는 뛰어난 유틸 능력을 바탕으로 원소반응을 보조해주는 캐릭터인데 그 원소반응을 일으켜줄 아군 캐릭터가 죽고 모나만 남은 경우에는 매우 무력해진다.
[각주]
2.2.4. 산고노미야 코코미[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함 속의 타마쿠시
3.5 업데이트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 카드로 물 원소 부착과 힐, 메인딜링까지 가능한 올라운더이다.
평타는 피해 1pt로 약한 편이고 서포터로써 가장 중요한 것은 원소전투 스킬인 해파리의 서약인데 코코미에 물 원소 부착을 시키고 환영 해파리를 소환시킨다.[5]
원소폭발 스킬로는 상대한테 +3 피해를 입히고 의식의 날개옷을 부착하여 일반 공격 피해가 +2로 늘어나고 공격을 하면 모든 아군 캐릭터의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원소폭발을 기반으로 메인딜러로 사용할 때 천공의 두루마리를 장착시켜주면 괜찮은 딜링을 할 수 있다.
스킬 효과 카드로는 원소폭발 스킬을 사용하면 환영 해파리의 사용 가능 횟수가 갱신된다.
원소전투 스킬의 치명적인 단점으로 게임 시작 중에 본인의 캐릭터에 물 원소 부착되기 때문에 전투에 힘들어지고 성능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애매한 편이다. 그래도 가장 쓸만한 것은 아무래도 원소폭발 스킬인데 해파리를 소환시키고 날개옷으로 공격하면 체력을 이용한 탱킹이 가능하고 전체 아군의 캐릭터를 회복시켜준다는 점이 좋은 편이다.
[각주]
2.2.5. 카미사토 아야토[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거울 속의 자태
3.6 업데이트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 카드. 한동안 쓰레기 취급이였으나 원소폭발 에너지 요구량이 1 줄어드는 큰 상향을 받아 사용할 여지가 생겼다.
[각주]
2.2.6. 타르탈리아[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심연의 재앙·차오르는 물
▲ 목록으로
[근접_상태] A B 출전 상태
캐릭터가 가하는 파일:원신 물리 아이콘.png물리 피해가 물 원소 피해로 전환되며, 단류가 부착된 캐릭터에게 가하는 피해+1pt
부착 캐릭터가 강공격 발동 후: 대상 캐릭터에게 단류를 부착한다.
단류가 부착된 캐릭터에게 스킬 사용 후: 다음 상대 대기 캐릭터에게 1pt의 관통 피해를 가한다. (턴당 최대 2회)
지속 턴: 2, 소진 후 원거리 상태로 전환된다.[단류] A B 출전 상태
부착 캐릭터가 처치된 후: 소속 진영의 출전 캐릭터에게 「단류」를 부착한다.
지속 턴: 2[원거리_상태] 출전 상태
부착 캐릭터가 강공격 발동 후: 대상 캐릭터에게 단류를 부착한다.
캐릭터가 가하는 파일:원신 물리 아이콘.png물리 피해가 물 원소 피해로 전환되며, 단류가 부착된 캐릭터에게 가하는 피해+1pt
부착 캐릭터가 강공격 발동 후: 대상 캐릭터에게 단류를 부착한다.
단류가 부착된 캐릭터에게 스킬 사용 후: 다음 상대 대기 캐릭터에게 1pt의 관통 피해를 가한다. (턴당 최대 2회)
지속 턴: 2, 소진 후 원거리 상태로 전환된다.[단류] A B 출전 상태
부착 캐릭터가 처치된 후: 소속 진영의 출전 캐릭터에게 「단류」를 부착한다.
지속 턴: 2[원거리_상태] 출전 상태
부착 캐릭터가 강공격 발동 후: 대상 캐릭터에게 단류를 부착한다.
원본과 비슷하게 근접 상태와 원거리 상태의 변환이 가능한 캐릭터. 단류가 붙은 캐릭터를 공격 시 자체 피증을 받으며 궁극기 사용 시 현재 상태에 따라 딜링 후 원소에너지 2pt를 되돌려 받거나[6] 더 강한 딜링으로 한방을 노릴수도 있다.[7] 소소한 단점이라면 원소전투 스킬 사용 2턴 후 원거리 상태로 강제 전환되는 점.
2.2.7. 캔디스[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범람하는 조석
▲ 목록으로
[푸른빛_새의_보호막] 보호막
본 캐릭터가 다음 행동 시 바로 푸른빛 새의 충격 스킬을 사용한다.
스킬 준비 기간: 파일:원신 보호막 아이콘.png보호막을 2pt 제공해 부착 캐릭터를 보호한다.[푸른빛_새의_충격] 원소전투 스킬
(1차례 행동 순서 필요)
물 원소 피해를 3pt 준다.[적색_왕관의_축복] 상태
아군 캐릭터의 일반 공격이 가하는 피해+1pt
아군 한손검, 양손검 혹은 장병기 캐릭터가 가하는 파일:원신 물리 아이콘.png물리 피해가 물 원소 피해로 전환된다.
아군 캐릭터 교체 후: 물 원소 피해를 1pt 준다. (턴당 1회)
지속 턴: 2
본 캐릭터가 다음 행동 시 바로 푸른빛 새의 충격 스킬을 사용한다.
스킬 준비 기간: 파일:원신 보호막 아이콘.png보호막을 2pt 제공해 부착 캐릭터를 보호한다.[푸른빛_새의_충격] 원소전투 스킬
(1차례 행동 순서 필요)
물 원소 피해를 3pt 준다.[적색_왕관의_축복] 상태
아군 캐릭터의 일반 공격이 가하는 피해+1pt
아군 한손검, 양손검 혹은 장병기 캐릭터가 가하는 파일:원신 물리 아이콘.png물리 피해가 물 원소 피해로 전환된다.
아군 캐릭터 교체 후: 물 원소 피해를 1pt 준다. (턴당 1회)
지속 턴: 2
[각주]
2.2.8. 닐루[편집]
[각주]
2.2.9. 느비예트[편집]
[각주]
2.2.10. 야란[편집]
[각주]
2.2.11. 물의 정령·로데이아[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세찬 격류
대량 소환가능한 소환수를 통한 지속 피해를 누적시키고 원소폭발로 소환된 소환수에 비례한 한방 데미지까지 줄 수 있는 운영형 캐릭터. 소환수 운용이 메인이다보니 자체 공격력은 낮은 편에 속하고 원소 스킬이 직접 공격이 안 되고, 템포가 느려진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래도 소환수 자체의 밸류가 뛰어난 편이다. 본인이 소환가능한 소환수의 갯수가 최대 2개이다보니 원소 폭발의 데미지를 최대로 누리려면 별도로 다른 소환수 운용 캐릭터가 필요하다.
다만 원소폭발이 이론상 최대 8 대미지긴 하지만 3칸짜리 궁극기인데다 갉작갉작 갉아먹는데 특화된 로데이아의 특성상 발동될 즈음엔 적들의 체력이 빠져있는 경우가 많아서 상대가 버티기덱 같은 조합이 아닌 이상 보통 쓸 경우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축포용 궁극기가 될 확률이 높으나, 위력 하나만큼은 확실하기에 선도장을 사용하거나 원소반응까지 이끌어낸다면 상대가 보호막을 치며 버티는 것도 의미 없게 만들 정도로 특정 상황에서는 크게 활약할 수도 있는 결정기가 된다.
소환수는 피해감소 2pt와 물 데미지 2pt로 공수양면으로 활약하는 개구리. 물속성 부여를 무려 3턴동안 가할 수 있어 원소반응 연계에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솔개. 솔개보다 지속성은 떨어지지만 1pt 높은 공격력으로 단독으로만 4pt 딜을 넣을 수 있는 다람쥐 등 일단 제 성능을 발휘한다는 가정하에 무조건 이득을 볼 수 있는 가성비를 가지고 있다.
깔아만 둔다면 상대는 턴마다 물이 묻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저기에 원소반응까지 합하면 잠재적인 화력은 훨씬 높다.
대신 소환수가 뭐가 나올지는 랜덤이라서 적시에 원하는 효과를 얻기는 어렵고 소환수 특성상 효과는 무조건 종료페이즈에 발동하기 때문에 상대가 턴 종료 전에 대처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카운터카드로 필드의 모든 소환수를 쓸어버리는 호법의 맹세가 있다. 로데이아가 소환수 3마리를 뽑기 위해서 필요한 주사위는 최소 8개로 고작 4코스트로 필드가 싹 갈려버리면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된다.
덱 컨셉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운영도 크게 달라진다. 사망해도 소환수는 남는다는 점을 이용해 소환수만 뽑아놓고 초반딜을 받아내는 어그로 탱커로 쓸 수도 있고 종료 페이즈에 소환수가 무조건 물을 뿌린다는 특징을 활용해 소환수 한두마리만 뽑아두고 얼음속성 캐릭터로 스왑 후 선턴을 먹어 상대 캐릭터 하나를 계속해서 무력화 시키는 빙결요원으로 쓰거나 극단적인 버티기덱으로 조합해서 게임을 10턴 이상을 넘기는 초장기전으로 끌고가며 적을 갉아먹어 고사시키는 도트딜러로 활용할 수 있다.
[각주]
2.2.12. 우인단·거울의 여인[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거울의 속박
별도의 교체 테크닉 없이도 강력한 단일 딜링을 할 수 있는 캐릭터. 원소전투스킬이 3데미지로 데미지 자체는 특별한 것이 없지만 스킬 자체의 디버프 효과로 2번째부터는 물속성 한정 1데미지가 추가되므로 거울이 붙은 적을 상대로는 원소전투스킬의 데미지가 4가 된다. 또한 디버프가 원소폭발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디버프를 묻혀놨다면 6데미지가 들어간다. 별도의 비용 없이 자신 한정 1데미지 버프와 함께 적에게 습기 부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셈.
깨진 물빛 거울은 상대에게 받는 물 데미지 +1을 부여하는 효과지만 시스템상 단일 속성으로 딜링을 하는 것보다 원소반응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이 좋고 출시 기점으로 물속성 캐릭터는 거울여인을 제외하면 모두 서포터 포지션이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로 이 디버프를 활용하는 것은 활용도가 떨어진다. 보통은 자버프 느낌으로 사용하는 유틸이지만 그래도 거울여인 포함 물 캐릭터를 2명 편성한 덱에서는 소소한 도움이 되기도 하며 확산을 이용해 관통 데미지를 줄 때 거울이 붙은 대기 캐릭터는 관통데미지를 2로 받으므로 이를 활용할 수도 있다.
원소폭발에 필요한 요구 에너지는 2칸으로 운이 좋다면 한턴만에 원소폭발을 날릴 수 있다. 이 방식으로 9데미지[8] 를 박아버릴 수 있고 채무 처리인에 비해 까다롭긴 하지만 1턴킬도 가능하다.[9]
다른 캐릭터를 서포팅하는데 특화된 물속성 출시 캐릭터 중에 유일하게 물속성 딜러 포지션[10] 이라는 점이 눈여겨 볼 만하다.
단점이라면 시동기인 원소전투스킬 의존도와 물 주사위 의존도가 높다는 점으로 거울 디버프를 묻혀놓지 않으면 그냥 물 묻히는 딜러에 불과하다. 또한 거울 디버프를 부착해도 후속타를 먹이지 못하면 별 의미가 없고 평타는 거울 디버프가 있더라도 2데미지기 때문에 여러모로 데미지가 아쉽다. 그래도 이 부분은 다른 캐릭터로 원소를 묻히고 거울여인으로 교대해 원소전투스킬로 원소반응 - 평타로 습기 재부여로 크게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활용하기 나름이다. 다만 킬각이 보인다면 상대 입장에서는 교체나 연꽃파이 등을 이용해 방어하려고 할 것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확정킬을 하기는 어렵다.
전용 카드의 효과가 특이한데 물빛 거울 디버프 지속시간을 한턴 더 추가시켜주고 부착된 캐릭터를 교체할 경우 주사위를 한개 더 지불해야 한다. 이를 활용해서 바람 캐릭터와 함께 편성해 상대의 교체플레이를 압박하는 활용법도 있다. 추가로 상술했듯 물 거울이 붙은 캐릭터는 물 확산 데미지도 추가로 받으므로 관통데미지를 2데미지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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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_물빛_거울] 상태
부착 캐릭터가 받는 물 원소 피해+1pt
지속 턴: 2[8] 원소전투스킬 - 별하늘의 징조 - 원소폭발[9] 원소전투스킬 - 평타 - 원소폭발, 평타 주사위 소모 감소 음식이나 주사위 추가로 가능하다.[10] 아야토와 타르탈리아의 경우 원소폭발이 3게이지고, 자체 빌드업이 필요해 차별화가 가능하다.
부착 캐릭터가 받는 물 원소 피해+1pt
지속 턴: 2[8] 원소전투스킬 - 별하늘의 징조 - 원소폭발[9] 원소전투스킬 - 평타 - 원소폭발, 평타 주사위 소모 감소 음식이나 주사위 추가로 가능하다.[10] 아야토와 타르탈리아의 경우 원소폭발이 3게이지고, 자체 빌드업이 필요해 차별화가 가능하다.
[각주]
2.3. 불 원소 캐릭터[편집]
2.3.1. 다이루크[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유화의 화상
단일딜에 특화된 캐릭터로 스킬은 3회 연속사용시 뎀증폭이 되는데 통상적인 3코스트로는 주사위 8개가 싹 불로떠도 불가능하니 본인의 특성카드, 엘린같은 반복시 할인카드와 불성유물 카드같은걸 이용해야 조건 달성이 가능하다. 궁극기는 단일대상에 무려 8뎀을 박으며 원소반응과 조합이 될경우 원콤도 가능할정도로 강력하다. 다만 통상의 3대3에선 오버킬이 자주나는게 약점으로 강력한적 한명을 상대하는 술집대전에서 더 위력적이다.
[각주]
2.3.2. 향릉[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교차 화력
불 원소 반응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캐릭터 카드. 원소 전투 스킬과 원소폭발이 각각 소환물, 설치기라 다른 출전 캐릭터에게 원소반응을 도울 불 원소를 공급하면서 서브 딜링도 해줄 수 있다. 보통 중운이나 행추, 아야카 등의 캐릭터와 조합해 증발, 융해 반응을 서로 일으키는 덱에 사용한다.
다만 원소 전투 스킬이 누룽지를 소환하는 스킬인데 자체 피해가 아예 없다보니, 원소 폭발을 사용할 게 아니라면 일단 누룽지가 발동하기 전까지는 원소 부여 능력이 아예 없는 캐릭터가 된다. 전용 장비카드를 채용하면 이 단점이 사라지지만 4코스트의 비용임에도 원소 스킬 자체는 강화해주지 않고 불 원소 피해 1pt만 붙는 점이 다소 아쉽다. 또한 피슬과 같은 다른 소환물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소환수를 지우는 카드에 카운터를 맞을 수 있다는 약점이 있다.
[각주]
2.3.3. 베넷[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모험 동경
원본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고성능 원소폭발을 보유한 서포터. 다만 서포팅 능력이 원소폭발 하나에 몰려있기 때문에 행추와 마찬가지로 원소폭발 의존도가 강하다. 격려의 영역의 특징으로 횟수제가 아닌 턴제기 때문에 한턴에 여러번 행동을 하면 효과를 계속 받을 수 있는데 특히 요이미야같이 주사위 1개로 스킬을 쓸 수 있는 캐릭터는 이 효과를 아주 알뜰하게 써먹을 수 있다.
궁극기 코스트가 4코로 다소 높은 편이라 최대한 이득을 보기 위해선 페이몬이나 변환기, 고기말이 같은 추가 원소 주사위 수급 혹은 코스트 감소 카드가 필요하다. 공격력 버프가 상시냐 조건부냐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특성 카드의 의존도도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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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의_영역] 출전 상태
아군 캐릭터가 스킬 사용 시: 해당 캐릭터의 HP가 7pt 이상이면 추가 피해+2pt, 스킬이 적용된 후 해당 캐릭터의 HP가 6pt 이하이면 해당 캐릭터의 HP를 2pt 치유한다.
지속 턴: 2
아군 캐릭터가 스킬 사용 시: 해당 캐릭터의 HP가 7pt 이상이면 추가 피해+2pt, 스킬이 적용된 후 해당 캐릭터의 HP가 6pt 이하이면 해당 캐릭터의 HP를 2pt 치유한다.
지속 턴: 2
[각주]
2.3.4. 요이미야[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나가노하라 유성군
원소 스킬로 1턴을 사용한다는 단점이 있으나 일반공격이 타 캐릭터의 원소 전투 스킬에 준하게 강화된다는 특징이 있다. 일반 공격으로 원소 피해를 줄 수 있어 불 원소 주사위 소모가 적으며 주사위 말림을 억제해 준다. 일반 공격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경우 행추의 원소폭발이나 천공의 활 등 강화 효과를 받은 요이미야가 높은 한방 데미지를 가하는 덱을 짤 수 있다.
원본 캐릭터와는 다르게 원소 폭발의 성능이 매우 우수하다. 일곱 성인의 소환에서 원소 반응은 교체 플레이가 필요한 대신 소모한 주사위에 비해 높은 대미지를 낼 수 있는 수단이다. 그러나 행추나 요이미야 등 일부 캐릭터는 공격에 반응해 원소 피해를 주며 원소 반응의 장점만 취하게 해 준다. 특히 요이미야의 원소폭발은 스킬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공격을 하기만 하면 반응하며, 횟수제가 아닌 턴제라 고점이 매우 높다. 원소 폭발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경우 주로 아야카나 각청과 조합되어 반복적인 원소 반응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 점이 너무 좋아서 요구 에너지가 2에서 3으로 늘어나버려 예전처럼 궁을 빠르게 채워서 3턴만에 승부를 보는 어그로덱으로서의 운용은 거의 불가능해진 상태.
원소전투스킬의 비용이 주사위 1개 밖에 먹지 않는 점은 은근히 활용도가 높다. 행운아의 은관[11] 을 끼면 어떤 캐릭터보다 저렴하게 자힐이 가능하며 베넷의 원소폭발[12] 이 깔린 상태로 이 방법을 사용하면 주사위 하나로 체력이 4pt가 채워지거나 체력 회복과 동시에 평타에 추뎀 3 + 불속성 부여까지 얻을 수 있으니 굉장한 가성비인 셈. 위의 시너지가 없어도 상대방에게 일부러 턴을 넘기는 용도로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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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_염초] 상태
부착 캐릭터의 일반 공격 피해+1pt, 가하는 파일:원신 물리 아이콘.png물리 피해가 불 원소 피해로 전환 된다.
사용 가능 횟수: 2[유금화광] 출전 상태
요이미야 이외의 아군 캐릭터가 스킬 사용 후: 불 원소 피해를 1pt 가한다.
지속 턴: 2[11] 캐릭터가 「원소전투 스킬」사용 후: 자신의 HP를 2pt 치유한다. (턴당 최대 1회)[12] hp가 6pt 이하인 경우 스킬을 사용하면 hp 2 회복. hp가 7pt 이상이면 추가데미지 2 부여
부착 캐릭터의 일반 공격 피해+1pt, 가하는 파일:원신 물리 아이콘.png물리 피해가 불 원소 피해로 전환 된다.
사용 가능 횟수: 2[유금화광] 출전 상태
요이미야 이외의 아군 캐릭터가 스킬 사용 후: 불 원소 피해를 1pt 가한다.
지속 턴: 2[11] 캐릭터가 「원소전투 스킬」사용 후: 자신의 HP를 2pt 치유한다. (턴당 최대 1회)[12] hp가 6pt 이하인 경우 스킬을 사용하면 hp 2 회복. hp가 7pt 이상이면 추가데미지 2 부여
[각주]
2.3.5. 클레[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펑펑 선물
3.4 업데이트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 카드. 자신이 아닌 상대가 공격 행동을 하면 발동되는 방식의 원소폭발은 대놓고 빙결덱을 저격하고 있다.
상술했듯 법구 불딜러라는 점과 더불어 자체적으로 평타의 원소 주사위 소모개수를 줄일 수 있다보니 지속딜 능력은 물론 순간 폭딜 능력도 상당히 좋다. 모나 행추와 함께 사용하는 클레-행추-모나 조합의 경우 체력회복 계열 카드와 달연꽃파이를 투입하여 지속력을 높이고 끝없는 증발딜로 승부를 보는데, 장기전용 덱 구축임에도 상대가 배짱을 부릴 경우 캐릭터 하나를 첫 턴에 보내버릴 수 있는 딜 포텐셜 역시 지니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클레의 궁은 노엘과 상극인데, 호심경을 무력화시킬 뿐만 아니라 바위 공명 카드를 봉쇄해버린다. 바위 공명 카드의 방어막 +3 효과는 행동에서 마지막 순서로 발동되는데, 클레의 궁 폭발 효과는 호심경으로 생성되는 방어막을 모두 찢어버리기 때문에 증가할 방어막이 없어지기 때문.
[각주]
2.3.6. 엠버[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일촉즉발
[각주]
2.3.7. 호두[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핏빛 분장
궁극기 평안의 서 또한 호두가 한턴싸움을 하는데 굉장한 이점이 되어준다. 상술했듯이 나비의 서만 사용해도 원소 게이지를 한칸 채울 수 있어 사용하기도 편하면서, 피안접무가 2턴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왠만하면 불 원소 피해증가 +1의 효과를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체력이 6이하가 되면 데미지가 1 더 상승한다. 전용 스킬카드까지 쓴다는 가정 하에 체력 6 이하시 한번에 7데미지까지 딜이 상승한다. 게다가 체력을 2~3까지 회복하는 효과까지 있어 서로 체력이 위험한 대치상황에서도 단번에 역전이 가능하다.
이런 시너지들 덕분에 전통의 증발요원 행추와 조합되어 원턴킬 딜러로 활약하는게 보통이다. 고기말이, 도박꾼와 함께 한턴만에 평타딜은 딜대로 넣으면서 평안의 서로 체력회복까지 해버리는 호두의 스윕 능력은 최상급이다. 설령 한턴만에 승부를 보지 못해 행추궁이 꺼졌다고 해도 궁극기의 뒷심과 피안접무의 추뎀 덕분에 힘 빠지는 것도 덜하다.
다만 이런 조합이 으레 그렇듯 빙결이나 강제 자리이동같은 견제 효과에 취약하며, 행추가 거의 강제되다시피 하고 행추 이외의 조합될 파트너가 애매하다는 단점이 있다. 회복에 특화된 물공명 파트너는 단시간 외줄타기 화력으로 승부를 봐야하는 호두와 궁합이 잘 맞지 않으며 다른 불원소 캐릭터들도 어딘가 나사빠진 점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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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접무] 출전 상태
부착 캐릭터가 가하는 파일:원신 물리 아이콘.png물리 피해가 불 원소 피해로 전환되며, 캐릭터가 가하는 불 원소 피해+1pt
부착 캐릭터가 강공격 시: 대상 캐릭터에게 혈매향을 부착한다.
지속 턴: 2[혈매향] 상태
종료 단계: 부착 캐릭터에게 불 원소 피해를 1pt 가한다.
사용 가능 횟수: 1
부착 캐릭터가 가하는 파일:원신 물리 아이콘.png물리 피해가 불 원소 피해로 전환되며, 캐릭터가 가하는 불 원소 피해+1pt
부착 캐릭터가 강공격 시: 대상 캐릭터에게 혈매향을 부착한다.
지속 턴: 2[혈매향] 상태
종료 단계: 부착 캐릭터에게 불 원소 피해를 1pt 가한다.
사용 가능 횟수: 1
[각주]
2.3.8. 연비[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최종 해석권
[각주]
2.3.9. 데히야[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참된 충심
2.3.10. 우인단·화염 채무 처리인[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전부 되돌려주지
평타와 스킬의 성능은 부실하지만 궁극기의 깡딜로 한명을 빠르게 잘라내는데 특화된 캐릭터다. 비슷한 1인 깡딜기인 다이루크보다 빠르게 궁을 쓰면서 피해량도 오버킬이 덜나는 적당한 딜이기에 한명을 자르는데는 우위지만 무기 장착 불가와 일반스킬의 부실함으로 지속적인 딜링은 다이루크쪽이 더 우위다.
잠행은 자신이 가하는 피해를 1포인트 늘려주고 받는 피해를 1포인트 낮추는 효과만 보면 공수 양면으로 활용 가능한 능력같지만 횟수가 달랑 2회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공격 한번을 하고 공격 한번을 받으면 횟수가 다해서 사라져버린다. 특히 공격을 받으면 횟수가 차감된다는 점은 몰아붙여야 할 때 항상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적당히 쓰고 버릴 생각이 아니라면 전용카드[13]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편.
패시브 효과로 시작부터 잠행이 붙어 나오기 때문에 노코스트로 상대와 2pt의 격차를 만들 수 있는 점은 상당한 메리트이다. 때문에 선발 싸움에서 서로 주사위를 다 쓴다는 가정하에 어지간하면 이득을 보는 그림이 만들어진다.
첫턴에는 상대가 보호막이나 회복수단을 사용하지 않고 스왑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원턴킬도 가능하고[14] 2평 궁[15] 은 생각보다 터뜨리기 쉬운 콤보다보니 상대 입장에서는 다음 턴 혹은 이번 턴에서 무조건 스왑을 하도록 강요하게 만들고 빌드업을 꼬아버릴 수 있다.
유소와 사용할 때 매우 궁합이 좋은 편인데, 아무 캐릭터 > 행추 교대 > 행추 궁쓰고 채무 처리인 교체 > 채무 처리인 평타 후 행추 우렴검 발동 > 채무 처리인 증발 궁으로 빠르게 한명을 잘라먹을 수 있다. 상대가 교대를 해도 기본적으로 5데미지를 보장하고 상대는 주사위를 1개 날려먹었으며 후공이라면 다음 턴 선공권도 어지간하면 뻇어가서 교대 카드를 행추 우렴검 증발로 잘라낼 수 있다.
또한 원소폭발을 채우기 쉽다는 점과 불 원소공명[16] , 선도장[17] 등을 이용하여 초반 주도권을 잡고 상대를 빠르게 압박할 수 있어 빌드업이 필요한 행추 - 아야카의 카운터픽으로 떠오르고 있다.
단점으로 태생이 몬스터 계열 캐릭터라 장비를 장착할 수 없고 잠행은 자버프에 불과한데다 궁극기는 회전율이 좋은 대신 딜량이 아쉽다보니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빠진다.
여담으로 목소리가 음성변조가 적용된 것과 적용되지 않은 것, 두가지 버전이 있다. 실제 원신 전투에서의 화염 채무 처리인은 오로지 음성변조가 적용된 목소리로만 말을 하며, 음성변조가 적용되지 않은 궁극기 대사[18] 나 출전 대사[19] 등은 게임에서도 들을 수 없고 오로지 일곱 성인의 소환에서만 들을 수 있는 대사인 셈이다. 성우는 인게임과 같은 김민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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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행] A B 상태
부착 캐릭터가 받는 피해-1pt 및 가하는 피해+1pt
사용 가능 횟수: 2[13] 잠행 사용 가능 횟수 +1 및 잠행 존재시 부착 캐릭터가 가하는 물리 피해가 불 원소 피해로 전환된다.[14] 초반 잠행 평타(3) - 피격 후 잠행 풀림 - 평타(2) - 원소폭발(5)[15] 만능 or 불 원소 주사위 5 + 기타 주사위 4, 불 공명 주사위 추가나 평타 주사위 소모 -1 음식을 먹으면 가능하다.[16] 현재 아군 출전 캐릭터가 이번 턴에서 다음번에 불 원소 관련 반응을 발동하면 가하는 피해 +3pt[17] 대상 캐릭터가 이번 턴에서 가하는 다음번 원소폭발 피해 +3pt[18] 눈에는 눈, 이에는 이![19] 이제 빚을 갚으시지!
부착 캐릭터가 받는 피해-1pt 및 가하는 피해+1pt
사용 가능 횟수: 2[13] 잠행 사용 가능 횟수 +1 및 잠행 존재시 부착 캐릭터가 가하는 물리 피해가 불 원소 피해로 전환된다.[14] 초반 잠행 평타(3) - 피격 후 잠행 풀림 - 평타(2) - 원소폭발(5)[15] 만능 or 불 원소 주사위 5 + 기타 주사위 4, 불 공명 주사위 추가나 평타 주사위 소모 -1 음식을 먹으면 가능하다.[16] 현재 아군 출전 캐릭터가 이번 턴에서 다음번에 불 원소 관련 반응을 발동하면 가하는 피해 +3pt[17] 대상 캐릭터가 이번 턴에서 가하는 다음번 원소폭발 피해 +3pt[18] 눈에는 눈, 이에는 이![19] 이제 빚을 갚으시지!
[각주]
2.3.11. 심연 봉독자·심연의 불꽃[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다시 타오른 잿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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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_태어난_불꽃] 출전 상태
부착 캐릭터가 처치될 시: 해당 효과가 제거되며, 캐릭터 처치 면역 및 해당 캐릭터의 HP를 3pt 회복한다.[20] 캐릭터가 가하는 피해+1pt, HP가 6pt 이하인 대상을 공격시 추가로 2pt의 피해를 가한다.
부착 캐릭터가 처치될 시: 해당 효과가 제거되며, 캐릭터 처치 면역 및 해당 캐릭터의 HP를 3pt 회복한다.[20] 캐릭터가 가하는 피해+1pt, HP가 6pt 이하인 대상을 공격시 추가로 2pt의 피해를 가한다.
[각주]
2.3.12. 리니[편집]
[각주]
2.4. 번개 원소 캐릭터[편집]
2.4.1. 피슬[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별을 삼킨 까마귀
평시에는 원소전투 스킬로 오즈를 소환해 번개 원소 공급과 서브딜링을 맡다가, 상황이 맞으면 밸류가 높은 원소폭발을 통해 순간 광역딜까지 해줄 수 있는 광역 딜링 특화 서브딜러 캐릭터. 초대장 없이 얻을 수 있는 기본 카드들 중에서는 가장 활용도가 높은 카드로 평가받는다.
서브딜러로 설계되긴 했지만 전용 장비카드를 사용하고 여러 빌드업으로 보조해주면 일반 공격에 반응하는 오즈를 통해 메인 캐리 역할도 맡을 수 있다. 다만 그 카드가 제때 나와줘야만 운영이 꼬이지 않는 전용 장비카드 자체의 문제 때문에 주류는 아니다.
[각주]
2.4.2. 레이저[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각성
원소폭발 버프를 이용해 연속적으로 몰아치는 딜러. 하지만 같은 자버프를 가진 노엘에 비해 캐리력이 모자라다. 레이저는 방어적인 특성이 없는 순수 깡딜러이기 때문.
3.8에서 원소폭발의 대미지가 3으로 감소하는 대신 원소 에너지 소모가 2로 바뀐 덕에 사용 난이도가 대폭 감소했다. 라이덴/캔디스와의 궁합은 최상으로 번개 공명을 누리면서 라이덴 궁 > 캔디스 궁 > 레이저 궁의 연계로 날빌덱 파츠로 사용이 가능해졌다.[21]
캔디스의 원소폭발이 켜진 상태에서 레이저의 평타는 물 원소 피해 3이 되는데, 레이저 원소폭발의 썬더울프로 추가 피해 3 + 감전으로 대기 캐릭터에 피해 1을 주니 초창기 요이미야 + 아야카 융해덱과 비슷한 러쉬 캐릭이 되었다. 약점으로는 라이덴이 강제 교대나 첫턴 킬을 노리는 덱 등에게 견제를 당하면 플랜 자체가 위태롭고, 레이저의 딜 타임에 빙결을 맞으면 생존에 투자를 거의 안하는 날빌덱 특성상 뒤가 없기 때문에 패배 확률이 높아진다. 공격적인 구성임에도 불구하고 2턴 주사위 색말림이 가장 문제가 되지만 일단 통과가 되면 노름꾼 + 고기말이를 통한 1턴 올킬 스웝 능력은 최상위권이므로 예전보다 실전성을 갖추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각주]
2.4.3. 각청[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하늘에 닿은 뇌벌
유연한 원소전투 스킬과 원소폭발의 강력한 광역딜을 통해 킬각을 보는 스타일의 캐릭터.
원소전투 스킬부터 강력한데, 상대 입장에서는 각청의 성신 회귀 때문에 플랜이 꼬이게 된다. 특히 과부하덱에서 사용하는 경우 성신 회귀 한방에 5딜 + 강제 교체 + 각청 평타에 번개원소 부여가 걸려서 매우 골치아프다.
원소 폭발의 밸류도 높은데 4코스트임을 감안해도 광역으로 관통 피해를 입힐 수 있어 광역딜 능력이 최상급이다. 아무런 원소 반응 없이도 광역으로 도합 10데미지를 꽂아넣기 때문에, 원소 반응까지 활용하면 상대 덱 전체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각주]
2.4.4. 사이노[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낙하하는 깃털의 심판
패시브의 빙의 스택을 활용한 빌드업으로 자신을 강화시키는 캐릭터. 빙의는 2스택시 평타에 번개부여, 4스택 이후 추뎀 2라는 꽤 걸출한 버프지만 스택 적립 조건이 턴 종료시 1스택 추가 혹은 원소 폭발 사용시 2스택 추가라는 그다지 간단한 조건은 아니다보니 실전운용이 다소 난해하고 상대 조합에 따라 플레이가 꼬이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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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_여는_사자] A B 상태
종료 단계: 「빙의」 1레벨 증가
「빙의」 레벨에 따른 효과:
Lv.2 이상: 파일:원신 물리 아이콘.png물리 피해가 번개 원소 피해로 전환된다.
Lv.4 이상: 가하는 피해+2pt
Lv.6 이상: 「빙의」 4레벨 감소
종료 단계: 「빙의」 1레벨 증가
「빙의」 레벨에 따른 효과:
Lv.2 이상: 파일:원신 물리 아이콘.png물리 피해가 번개 원소 피해로 전환된다.
Lv.4 이상: 가하는 피해+2pt
Lv.6 이상: 「빙의」 4레벨 감소
[각주]
2.4.5. 북두[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하늘의 벽력
3.4 업데이트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 카드. 원소전투 스킬의 방패와 일반공격을 고민하며 적이 공격할지 말지 눈치게임을 해야 한다. 원소폭발의 성능이 엄청나기에 주로 원소폭발 서포터로 굴린다. 북두가 원소폭발을 사용하면 해당 턴과 다음 턴에서 평타만 치면 번개 원소를 지원하고 그동안 무한지속되는 방패까지 추가해준다. 단점이라면 원소 게이지가 3이라는 점이지만 번개 원소라 번개 원소 공명으로 어느 정도 해결된다. 그렇기에 원소 충전 서포트 카드들을 이용해 2턴만에 원소폭발을 쓸수도 있다.
하지만 원소전투 스킬의 평가가 좋지 않다. 턴을 두 번씩이나 상대에게 거저 줘야하기 때문에 턴 주도권을 뺏기기 쉽기 때문이다. 원소스킬의 보호막도 상대가 그냥 공격하지 않고 빌드업한 뒤에 교체 혹은 턴종료를 해버리면 아무런 이득도 못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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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잡이·파도의_포옹] 상태
본 캐릭터가 다음 행동 시 바로 조수 스킬을 사용한다.
스킬 준비 기간: 파일:원신 보호막 아이콘.png보호막을 2pt 제공해 부착 캐릭터를 보호한다.[조수] 원소전투 스킬
(1차례 행동 준비 필요)
번개 원소 피해를 3pt 준다.[뇌전_괴수의_방패] 출전 상태
아군 캐릭터가 일반 공격 후: 번개 원소 피해를 1pt 가한다.
아군 캐릭터가 3pt 이상의 피해를 입을 시: 받는 피해-1pt
지속 턴: 2
본 캐릭터가 다음 행동 시 바로 조수 스킬을 사용한다.
스킬 준비 기간: 파일:원신 보호막 아이콘.png보호막을 2pt 제공해 부착 캐릭터를 보호한다.[조수] 원소전투 스킬
(1차례 행동 준비 필요)
번개 원소 피해를 3pt 준다.[뇌전_괴수의_방패] 출전 상태
아군 캐릭터가 일반 공격 후: 번개 원소 피해를 1pt 가한다.
아군 캐릭터가 3pt 이상의 피해를 입을 시: 받는 피해-1pt
지속 턴: 2
[각주]
2.4.6. 쿠죠 사라[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아계(我界)
3.5 업데이트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 카드로 아군 스킬의 딜 서폿의 역할을 맡는다. 원소전투 스킬로는 텐구 주뢰 매복으로 상대한테 피해를 추가로 줘서 +1 피해를 입히고 필드에 나온 캐릭터는 깃털을 얻게 되는데 이 깃털은 턴 종료시 +1 피해를 입히고 다음 턴 출전 캐릭터의 일반 평타 또는 원소전투 스킬의 피해가 1회 한정으로 +1 늘어난다.
원소 폭발 스킬로는 +1 피해를 입히고 턴이 끝나면 2회 쓸 수 있는 깃털을 얻을 수 있다. 원소 폭발 스킬의 깃털은 턴 종료시 +2의 피해를 입히고 버프 효과는 원소전투 스킬과 동일하다.
스킬효과 카드는 원소폭발을 사용시 깃털의 효과로 일반 평타와 원소전투 스킬의 피해 증가 효과가 +2으로 늘어난다.
메인딜러를 서폿해주는 딜 서폿으로 상대한테 번개 원소를 부착시키고 불 원소 캐릭터나 풀 원소 캐릭터를 사용하면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꽤 쓸만한 캐릭터 카드. 특히 이 카드의 가장 중요한 점은 스킬효과 카드인데 이 카드를 쓰면 늘어나는 피해량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캐릭터 조합을 잘 짠다면 높은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각주]
2.4.7. 라이덴 쇼군[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수천수만의 염원
3.7 업데이트로 등장한 카드. 원소폭발 발동시 나머지 캐릭터 카드가 원소 에너지를 2pt 획득한다. 라이덴을 쓴다면 백안지륜도 필드에 있을테니 효과로 원소폭발의 피해를 1 높일 수 있는것도 큰 이점.
원소 에너지를 채워 주는 성유물이나 이벤트 카드와 조합한다면 매 턴 원소 폭발을 1~2번씩 무한히 난사하는 로망 플레이가 가능하여 실전성과는 별개로 대전에서 상당히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뇌음의 권현+불공명, 모나-클레 반암비기 등의 1턴킬을 노리는 어그로덱이 판쳐서 첫 원소폭발을 쓸 수 있느냐를 걱정해야 하는 환경에서 백안지륜까지 활용하여 폭딜을 넣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첫 1~2턴의 피해를 흡수하며 다른 두 캐릭터의 원소 에너지를 채워 주고 겸사겸사 번개 원소도 부착시키는 일회성 빌드업 케릭터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전달변이나 번개 원소 공명 카드 등으로 원소 에너지를 채워 주지 못한다면 템포가 상당히 밀린다. 거의 첫 2턴을 내주는[22] 수준인데, 그동안 상대가 폭딜을 넣든 배째고 빌드업을 하든 이걸 따라잡는 것이 쉽지는 않다. 나머지 두 케릭터의 원소 폭발을 쓰면 이미 4턴 이상이기에 이 시점에서 게임을 거의 끝내야 하는데, 감우, 각청, 아야카 등 자체 데미지가 높은 원소 폭발 조합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행추, 베넷, 캔디스 등의 빌드업 케릭터와 캐리력이 높은 딜러를 조합하여 원탑 캐리를 노리기도 한다.
원소폭발의 미친 성능에 묻혀지는 감이 있으나, 3턴간 지속되는 원소스킬 소환물의 성능도 좋은 편. 다른 소환물 케릭터와 조합하면 쏠쏠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어 라이덴 덱에서 서브 플랜으로 활용할 수 있고, 템포가 느린 덱이라면 피슬 대신 쓰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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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원이_깃든_백안지륜] 출전 상태
다른 아군 캐릭터가 「원소폭발」 사용 후: 「원력」이 1pt 누적된다. (최대 3pt까지 누적)
부착 캐릭터가 오의·몽상진설 사용 시: 모든 「원력」을 소모한다. 「원력」 1pt당 가하는 피해가 1pt 증가한다.[22] 1턴 평타+E, 2턴 Q로 사이클이 너무 명확하고, 2턴에 번개 원소 4개짜리 원소폭발 사용 후 남는 주사위로 다른 캐릭터의 원소폭발을 사용하기도 어렵다.
다른 아군 캐릭터가 「원소폭발」 사용 후: 「원력」이 1pt 누적된다. (최대 3pt까지 누적)
부착 캐릭터가 오의·몽상진설 사용 시: 모든 「원력」을 소모한다. 「원력」 1pt당 가하는 피해가 1pt 증가한다.[22] 1턴 평타+E, 2턴 Q로 사이클이 너무 명확하고, 2턴에 번개 원소 4개짜리 원소폭발 사용 후 남는 주사위로 다른 캐릭터의 원소폭발을 사용하기도 어렵다.
[각주]
2.4.8. 야에 미코[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히모로기의 그늘
원본과 마찬가지로 소환물을 활용한 오프딜러로 등장했다. 하지만 특별한 서포팅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닌 순수 딜러면서 난해한 운영에 비해 딱히 캐리력이 좋은 것도 아니라 애매하다. 원소폭발이 원소게이지 2칸에 이론상 데미지가 7pt로 2칸궁 중에서는 높은 편이지만 소환물을 파괴하는 패널티가 있는 것이 치명적이라 장기전 용도로는 애매하고, 어차피 뒤가 없는 꼭두각시 검귀나 향릉 어그로덱에서 3턴에 기습적으로 갈겨버리는 용도로는 유용하다.
[각주]
2.4.9. 리사[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펄스의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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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_전도]
「전기 전도」는 최초 2스택으로 시작되며, 중복 부착 시 1스택이 추가된다. 최대 4스택까지 중첩 가능하다. 종료 단계: 「전기 전도」를 1스택 중첩한다.
부착된 캐릭터가 창뢰 피해를 받을 시: 해당 상태를 제거하고, 「전기 전도」 스택당 이번 피해+1pt
「전기 전도」는 최초 2스택으로 시작되며, 중복 부착 시 1스택이 추가된다. 최대 4스택까지 중첩 가능하다. 종료 단계: 「전기 전도」를 1스택 중첩한다.
부착된 캐릭터가 창뢰 피해를 받을 시: 해당 상태를 제거하고, 「전기 전도」 스택당 이번 피해+1pt
[각주]
2.4.10. 도리[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적자 보충
[각주]
2.4.11. 무상의 뇌전[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에너지 흡수 결정
전용 장비를 착용하고 발동한 베넷의 궁 위에서 원소 전투 스킬로 난동을 부리는 사용법이 강력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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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_콤보·가위] 원소전투 스킬
번개 원소 피해를 2pt 주고 가위바위보 콤보·보의 스킬 준비를 한다.[가위바위보_콤보·보] 원소전투 스킬
번개 원소 피해를 3pt 준다.[번개수정_코어] 출전 상태
부착 캐릭터가 처치될 시: 해당 효과가 제거되며, 캐릭터 처치 면역 및 해당 캐릭터의 HP를 1pt 회복한다.
번개 원소 피해를 2pt 주고 가위바위보 콤보·보의 스킬 준비를 한다.[가위바위보_콤보·보] 원소전투 스킬
번개 원소 피해를 3pt 준다.[번개수정_코어] 출전 상태
부착 캐릭터가 처치될 시: 해당 효과가 제거되며, 캐릭터 처치 면역 및 해당 캐릭터의 HP를 1pt 회복한다.
[각주]
2.4.12. 뇌음의 권현[편집]
[각주]
2.4.13. 천년 묵은 진주 기린[편집]
제트 콤보덱에서 이 캐릭터로 턴 종료시 1드로우를 보고 사용한다.
[각주]
2.4.14. 우인단·번개 치친 술사[편집]
[각주]
2.5. 바람 원소 캐릭터[편집]
2.5.1. 설탕[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혼돈의 엔트로피
뛰어난 바람 원소 부여능력을 통해 확산 반응을 유도해 광역딜로 승부하는 타입의 캐릭터. 원소전투 스킬을 통해 상대의 캐릭터를 강제로 교체해 운영을 방해할 수 있고, 확산 광역딜을 가할 수 있는 소환물을 원소 폭발로 소환해서 지속적인 광역 피해를 적에게 입힐 수 있다.
스킬셋이 비슷한 진과 비교하면, 치유 능력은 없지만 그만큼 딜링 능력 면에서 메리트가 있다. 한손검 캐릭터인 진과 달리 일반 공격으로도 확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서, 다른 캐릭터의 설치기나 소환물로 원소를 공급하기만 하면 평타 코스트 감소 카드를 활용해 연속 광역딜로 킬각을 보는 공격적인 덱을 만들 수도 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원소전투 스킬로 강제 교체를 시킬지, 일반 공격으로 공격해서 그대로 내버려둘지 선택할 수도 있고, 전용 장비카드를 활용하면 추가 피해지원도 가능하다.
[각주]
2.5.2. 진[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민들레의 국토
별도의 원소 반응 없이 적의 캐릭터를 강제로 다음 캐릭터로 넘길 수 있는 원소전투 스킬을 통해 적의 운영을 방해하고, 무난한 수준의 자체 딜링 능력과 원소폭발의 힐을 통해 원본 캐릭터처럼 하이브리드로 활용할 수 있다. 설탕이 이전 캐릭터로 교체시킨다면 진은 다음 캐릭터로 교체시킨다는 차이점이 있다.[23]
특성상 확산 반응을 쓰지 않으면 설탕과 마찬가지로 딜 고점이 아쉬운 캐릭터가 되기 때문에 원소 부여를 잘 해줄 수 있는 캐릭터와의 조합이 필수적이다. 확산시킨 뒤에는 원소가 지워지기 때문에, 다시 원소를 발라줄 수 있는 캐릭터(행추, 향릉, 피슬) 등이 어울린다. 현재 시점에서 바람 법구 캐릭터인 설탕에 비해 일반 공격으로 바람 부여가 안 된다는 단점 때문에 단독으로 들어가는 경우는 잘 없고, 설탕과 타 원소 캐릭터를 넣어 확산 광역딜에 유지력까지 챙긴 덱에서 사용된다. 바람 공명을 통한 빠른 교체를 통해 적의 출전 캐릭터를 내 입맛대로 움직일 수 있는 방식. 힐 능력도 나쁘지 않은 수준이지만 그것만 보고 채용하기에는 좀 아쉽기에, 여러모로 원본 캐릭터의 장단점을 답습하는 느낌의 캐릭터 카드이다.
민들레 영역이 소환물 취급이기 때문에 호두에 맞으면 너무 쉽게 카운터 당할 수 있다는 점이 치명적이다.
[각주]
2.5.3. 벤티[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여풍의 포옹
3.7 업데이트로 추가된 캐릭터 카드. 원소 스킬을 사용시 이벤트 카드인 근무 교대 시간을 2회 사용할 수 있으며[24] , 원소 폭발로 소환물을 소환해서 턴 종료시에 상대를 타격하면 강제로 자신이 마주보는 캐릭터로 끌려오도록 하는 하드 CC기를 보유하고 있다. 원소 폭발로 끌려오는 효과는 벤티가 쓰러져도 무관하게 앞으로 끌려오게 된다.
전용 장비를 착용하면 근무 교대 시간에 더해서 북극 훈제 닭을 추가로 부여한다.
첫 턴에 바람 공명과 벤티의 전용 장비를 모두 발동했을 때,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황당한 초동이 가능한데, 아무 캐릭터가 원소를 묻힘 -> 바람 공명 -> 벤티가 전용 장비를 착용하여 확산 -> 다시 원래 캐릭터로 평타를 치는 것이 가능하다. 궁 게이지 요구 캐릭터라면 단순히 그냥 2번 때리는 것과 동일하게 게이지를 풀로 채웠는데 상대는 대기 캐릭터까지 피해를 입은 데다가 벤티도 궁 게이지를 1개 채웠고 교대 주사위 감소 -1까지 남았으니 다음 턴에 압도적인 리턴을 챙길 수 있는 셈.
약점으로는 역시나 단기 폭딜 덱이다. 벤티가 궁을 쓰기 전에 쓰러지면 플랜이 다소 어그러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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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_영역] 상태
아군이 「캐릭터 교체 행동 시」 : 원소 주사위 소모 개수 -1.
사용 가능 횟수: 2[아군_출전_캐릭터와_가장_가까운_캐릭터]
아군 출전 캐릭터와 「가장 가까운」 적 캐릭터란 위치가 아군 출전 캐릭터와 가장 가까운 적 캐릭터를 가리킨다. 가장 가까운 캐릭터가 복수 존재할 경우, 가장 앞에 있는 캐릭터가 「가장 가까운」 것으로 간주된다.[24] 이는 본섭으로 오면서 조정받은 사항으로 원래 바람의 영역은 "아군이 스킬 사용 후 즉시 다음 아군으로 교체한다."였다. 상당한 파급력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단순 코스트만 따져도 압도적인 벨류를 가지고 있었기에 조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아군이 「캐릭터 교체 행동 시」 : 원소 주사위 소모 개수 -1.
사용 가능 횟수: 2[아군_출전_캐릭터와_가장_가까운_캐릭터]
아군 출전 캐릭터와 「가장 가까운」 적 캐릭터란 위치가 아군 출전 캐릭터와 가장 가까운 적 캐릭터를 가리킨다. 가장 가까운 캐릭터가 복수 존재할 경우, 가장 앞에 있는 캐릭터가 「가장 가까운」 것으로 간주된다.[24] 이는 본섭으로 오면서 조정받은 사항으로 원래 바람의 영역은 "아군이 스킬 사용 후 즉시 다음 아군으로 교체한다."였다. 상당한 파급력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단순 코스트만 따져도 압도적인 벨류를 가지고 있었기에 조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각주]
2.5.4. 소[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항마·호법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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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의_가면] 출전 상태
부착 캐릭터가 가하는 파일:원신 물리 아이콘.png물리 피해가 바람 원소 피해로 전환되며, 캐릭터가 가하는 바람 원소 피해가 1pt 증가한다.
부착 캐릭터가 낙하 공격 시: 피해 추가+2pt
부착 캐릭터가 출전 캐릭터일 때 아군이 「캐릭터 교체」 행동 시: 원소 주사위 소모 개수-1 (턴당 1회)
지속 턴: 2[낙하_공격]
캐릭터가 「출전 캐릭터」로 교체된 후, 이번 턴 내의 다음 전투 행동이 「일반 공격」일 경우 「낙하 공격」으로 간주된다.
부착 캐릭터가 가하는 파일:원신 물리 아이콘.png물리 피해가 바람 원소 피해로 전환되며, 캐릭터가 가하는 바람 원소 피해가 1pt 증가한다.
부착 캐릭터가 낙하 공격 시: 피해 추가+2pt
부착 캐릭터가 출전 캐릭터일 때 아군이 「캐릭터 교체」 행동 시: 원소 주사위 소모 개수-1 (턴당 1회)
지속 턴: 2[낙하_공격]
캐릭터가 「출전 캐릭터」로 교체된 후, 이번 턴 내의 다음 전투 행동이 「일반 공격」일 경우 「낙하 공격」으로 간주된다.
[각주]
2.5.5. 카에데하라 카즈하[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바람 속 시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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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_베기] 상태
부착 캐릭터가 낙하 공격 발동 시: 가하는 파일:원신 물리 아이콘.png물리 피해가 바람 원소 피해로 전환 및 가하는 피해+1pt
캐릭터 스킬 사용 후: 해당 효과가 제거된다.
부착 캐릭터가 낙하 공격 발동 시: 가하는 파일:원신 물리 아이콘.png물리 피해가 바람 원소 피해로 전환 및 가하는 피해+1pt
캐릭터 스킬 사용 후: 해당 효과가 제거된다.
[각주]
2.5.6. 방랑자[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몽상의 바람
[각주]
2.5.7. 꼭두각시 검귀[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신통방통
일곱 성인의 소환에서 유이하게 두 가지의 원소를 사용하는 캐릭터. 교체 없이 단독으로 확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소환물을 이용해 턴 종료시에도 확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확산 반응을 주력으로 하는 덱도 꼭두각시 검귀를 채용하면 원소 공명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듀얼속성이다보니 단독으로 원소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지만 단점으로 얼음속성 스킬인 흩날리는 서리는 바람이 아닌 얼음원소 주사위를 요구한다는 점이 있다. 꼭두각시 검귀의 주 속성은 일단 바람이기 때문에 패 버리기를 하더라도 바람 주사위만 얻을 수 있으며 손패가 꼬였을 경우 얼음 주사위를 얻기 위해서 만능원소 수급용 카드를 사용하거나 얼음 캐릭터를 통해 미리 수급하고 스왑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긴다.
예전엔 소환물 소환시 피슬처럼 원소부착이 되어서 자체적인 확산반응을 일으키기가 매우 쉬워 pvp대전을 휩쓸고 다녔지만 너프 이후로 채용률이 대폭 감소하였다.
2.5.8. 드발린[편집]
[각주]
2.5.9. 리넷[편집]
[각주]
2.6. 바위 원소 캐릭터[편집]
2.6.1. 응광[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사전 준비
선기 병풍의 피해감소를 통해 받는 피해를 줄이면서 궁극기의 한방으로 킬각을 보는 메인 딜러 캐릭터. 선기 병풍과 결정화 반응을 통해 안정성을 챙길 수 있으면서, 병풍이 존재할 때 단일 대상으로 기본 8포인트의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궁극기를 통해 딜링 능력 또한 준수하게 갖추고 있다. 일반 공격으로도 바위 원소를 통해 결정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서브딜링 능력이 없고 게이지를 모아 한방딜을 하는 빌드업형 메인딜로 설계가 되어있어 일반적인 덱에서는 채용 가치가 별로 없고 노엘처럼 원맨 캐리형 덱을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노엘과는 달리 궁극기 게이지도 3포인트를 요구하면서 막상 뽑아내는 데미지도 빌드업을 마친 노엘과 큰 차이가 없는데다, 일회성이라는 문제가 있어 일반적으로 바위 딜러를 사용한다면 노엘보다 메리트가 떨어진다. 물리 피해만 막는 노엘의 호심경보단 병풍의 안정성이 더 뛰어나긴 하지만, 결정화나 바위 공명은 노엘도 똑같이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차이로 나타나진 않는다.
결국 메인딜러로 쓴다면 다른 원소 캐릭터들과 조합해 딜탱 느낌으로 사용하거나, 아니면 노엘이나 종려를 쓰는 덱에서 바위 공명 제공 겸 고기방패 역할로 자리를 채워주는 역할로 쓰게 된다.
[각주]
2.6.2. 노엘[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지원은 저한테 맡기세요
빌드업 기반의 평타 지속딜링 캐릭터. 바위 원소의 특성상 원소 반응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기는 어렵지만, 결정화 반응과 바위공명, 호심경을 통한 지속적인 보호막 공급으로 유지력을 챙기면서 빌드업할 시간을 버는 타입이다.
다른 캐릭터들은 6~7데미지를 입히려면 일반적으로 원소 반응 설계를 잘하거나 원소 폭발을 써야 일회성으로 나오는 데미지인 경우가 많은데, 노엘은 원소 폭발을 쓴 뒤 2턴 동안 모든 일반 공격에 원소 폭발급 데미지가 나오기 때문에 원소 반응이 결정화밖에 없다는 단점을 자체 스펙으로 커버할 수 있다. 원소 게이지도 2칸만 요구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빌드업이 갖춰지면 빠르게 나와서 궁극기를 사용하고 딜타임을 가질 수 있다.
극딜이냐 버티기냐에 따라 세팅이 조금 달라진다. 한 턴에서 극딜을 쏟아내기 위해서는 늑대의 말로, 평타 코스트 감소 음식(허브 고기말이, 북극 훈제 닭), 노름꾼의 귀걸이, 매개 변수 변환기 등이 채택된다. 잘 세팅되었을 경우 한 턴에 3킬 역전도 가능한 막강한 위력을 보이지만, 노엘의 생존성은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와의 연계 운용이 중요해진다. 그러나 노엘과 어울리는 조합이 많지 않다는 것이 단점. 생존성을 보완하기 위해 바위 공명이나 장수의 투구를 넣는 케이스도 있다.
버티기를 선택하면 시간의 검, 지속 회복계 음식과 연꽃 파이, 페보니우스 성당, 장수의 투구, 바위 공명 등이 채택된다. 꿋꿋이 맞아가며 버티다가 상대방이 보호막을 찢지 못한 순간에 궁을 켜고 역전을 노리는 조합이다. 반대로 딜 포텐이 낮은 편이고, 불공명덱 같이 폭딜 위주의 덱에게는 상성이 좋지 않다. 장점은 덱 조합을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 노엘 혼자 버티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두 캐릭터는 늑말과 행운아가 나오기 전까지 버텨주는 역할만 해도 충분하다. 또 생존성 하나는 현재까지 존재하는 덱 중에 최강 조합이라 행운아를 장착한 상태에서 연꽃 파이, 바위공명 사용 후 호심경에 결정 반응까지 받으면 한 번에 HP 2pt 회복, 방어막 9pt 생성으로 부모님의 만수무강을 기원할 수 있다.
다만 운용에 있어 빌드업을 하지 않으면 결국 딜링이 아쉽다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무기를 장착해 주고 원소폭발 발동 후에 평타를 계속 사용하기 위해 그 턴에 충분한 주사위가 확보되어야 한다는 점이 있다. 노름꾼이나 교관 같은 성유물을 채용해 추가 주사위를 수급하거나, 주사위 수급 카드를 통해 킬각이 나오는 턴에는 6~7개 이상의 바위 주사위를 들고 시작하는 게 좋다. 대청소 발동 후 해당 턴에서 처음 쓰는 평타는 임의 주사위 2개로 발동이 되기 때문에 주사위를 하나만 더 받아도 3타를 칠 수 있고, 이 경우 바위 주사위는 최소 5개가 필요하다. 실제 운용에서는 노엘이 버티기 어렵기 때문에 쉽지 않고, 호심경을 섞어야 하는 경우가 있아서 바위 주사위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뚜렷한 단점으로는 다른 캐릭터들 대부분과 조합하기 애매해서 노엘 본인의 깡스펙으로 캐리를 하게 되는 덱 구성이 강제되는데, 이런 캐릭터들은 빙결이나 순간 폭딜로 공략당하면 덱 파워가 심각하게 약화된다는 문제가 있다, 딜은 호심경과 바위 공명의 보호막으로 상쇄할 수 있지만, 기껏 빌드업을 해놨는데 빙결에 맞으면 달리 방법이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교체 or 주사위를 전부 버리고 턴 종료가 강요된다. 과부하나 바람 캐릭터 원소 스킬의 강제 교체 효과에도 쉽게 방해를 받는다.
결정화 반응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덱을 짜는 게 좋은데 추가 피해 1pt도 의외의 킬각 잡기에 유용하고, 노엘이 쓰러지면 위험해지는 덱 특성상 결정 보호막을 통해 피관리를 용이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메리트이기 때문이다. 보통 평타 트리거로 추가 데미지와 후속 물 원소 부여를 통해 킬각을 수월하게 잡게 도와주면서, 우렴검의 뎀감과 낮은 궁극기 코스트로 초반 빌드업 시간을 벌어줄 수 있는 행추가 가장 좋은 파트너이다.[25]
운용은 다소 어려운 편에 속해도 빌드업에 성공하고 원소폭발을 발동하면 멋진 이펙트와 함께 하나하나 대검으로 내리찍으면서 한 턴에 적을 정리할 수 있는 시원한 손맛을 자랑한다. 특히 환영 커버를 끼운 노엘은 원소 폭발 발동시 엑스칼리버(Fate 시리즈)처럼 검에서 엄청난 빛이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이펙트와 함께 적을 일도양단 해버리기 때문에 뽕맛이 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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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_갑주] 출전 상태
아군 출전 캐릭터에게 파일:원신 보호막 아이콘.png보호막을 2pt 제공한다.
해당 파일:원신 보호막 아이콘.png보호막이 소진되기 전까지 아군이 받는 파일:원신 물리 아이콘.png물리 피해가 50% 감소한다. (올림 처리)[대청소] 상태
캐릭터가 일반 공격 시:
바위 원소 소모 개수-1 (턴당 1회)
캐릭터의 일반 공격으로 가하는 피해+2pt, 가하는 파일:원신 물리 아이콘.png물리 피해가 바위 원소 피해로 전환된다.
지속 턴: 2[25] 다만 3.8 기준 호두+행추 조합의 빌드업이 더 빠르다는 것이 흠이라 잘 사용되지 않는다.
아군 출전 캐릭터에게 파일:원신 보호막 아이콘.png보호막을 2pt 제공한다.
해당 파일:원신 보호막 아이콘.png보호막이 소진되기 전까지 아군이 받는 파일:원신 물리 아이콘.png물리 피해가 50% 감소한다. (올림 처리)[대청소] 상태
캐릭터가 일반 공격 시:
바위 원소 소모 개수-1 (턴당 1회)
캐릭터의 일반 공격으로 가하는 피해+2pt, 가하는 파일:원신 물리 아이콘.png물리 피해가 바위 원소 피해로 전환된다.
지속 턴: 2[25] 다만 3.8 기준 호두+행추 조합의 빌드업이 더 빠르다는 것이 흠이라 잘 사용되지 않는다.
[각주]
2.6.3. 아라타키 이토[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아라타키 제일
3.6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캐릭터 카드. 커다란 세 칸 짜리 원소통에서 나오는 강력한 원소폭발을 통해 적에게 폭딜을 꽂아넣으면서 순살시키는 딜러. 바위 성유물을 통해 원소 주사위 소모량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원소폭발의 한방딜도 우수하고 이후의 연속 타격도 강력하여 노엘처럼 데미지를 입히기 좋다. 그러나 이런 특징 때문에 본인이 출전 카드인 채로 오랫동안 나와있어야 해서 원소 반응 피해에 심각하게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그나마 결정화 보호막으로 저항할 수는 있지만 행추같은 추가타 딜러 앞에서는 무용지물에 불과하며, 그 때문에 매 턴마다 음식을 통한 힐은 물론이고 탱커들과의 교체 플레이가 강제되게 된다. 여러가지로 노엘과 비슷한 장단점을 공유하며, 노엘보다는 조금 더 폭딜에 치중되어 있기 때문에 이토를 필두로 한 덱을 쓰고 싶다면 반드시 '학이 돌아올 때' 카드를 비롯한 캐릭터 교체 관련 카드를 넉넉하게 구비해놓고 힐을 보조하는 템들을 잔뜩 집어넣고 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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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신의_괴력] A B C 상태
부착 캐릭터가 강공격 시: 가하는 피해+1pt. 만약 사용 가능 횟수가 2 이상일 경우 해당 스킬 발동 시 소모하는
무색 원소가 1개 감소한다.
사용 가능 횟수: 1 (중첩 가능, 최대 중첩수: 3회)[분노의_귀왕] 상태
부착 캐릭터의 일반 공격으로 가하는 피해+2pt, 가하는 파일:원신 물리 아이콘.png물리 피해가 바위 원소 피해로 전환된다.
지속 턴: 2
부착 캐릭터가 일반 공격 후: 부착 캐릭터에게 난신의 괴력을 부착한다. (턴당 1회)
부착 캐릭터가 강공격 시: 가하는 피해+1pt. 만약 사용 가능 횟수가 2 이상일 경우 해당 스킬 발동 시 소모하는
무색 원소가 1개 감소한다.
사용 가능 횟수: 1 (중첩 가능, 최대 중첩수: 3회)[분노의_귀왕] 상태
부착 캐릭터의 일반 공격으로 가하는 피해+2pt, 가하는 파일:원신 물리 아이콘.png물리 피해가 바위 원소 피해로 전환된다.
지속 턴: 2
부착 캐릭터가 일반 공격 후: 부착 캐릭터에게 난신의 괴력을 부착한다. (턴당 1회)
[각주]
2.6.4. 종려[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호의호식
3.7 업데이트로 추가된 캐릭터 카드. 원소 전투 스킬은 바위 소환물을 기본으로 깔아주고 주사위 코스트를 더 지불하면 데미지 증가와 실드 효과가 추가로 적용되며, 원소 폭발은 적당한 데미지에 단독으로 상대를 석화시키는 고성능으로 무장했다.
종려를 주력으로 쓴다면 같이 등장한 관홍의 창과 견고한 천암 착용을 목표로 하며, 최소 2턴/가능하면 3턴 이상 동안 바위 원소와 반응하는 소환물이 필요하다.
빌드가 끝난 종려는 난공불락이라고 볼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관홍의 창과 실드 유지로 상시 +2의 데미지가 추가되면서 기본 평타만 해도 4가 되는데다가 실드 효율 증가에 바위 결정과 옥홀 방패와 바위 공명 카드로 끊임없이 실드를 생성하다가 천성으로 사이클을 망가뜨리기까지 한다.
종려는 실드로 눌러앉는 스타일이지만 장기전으로는 부적합한데, 즉발 실드를 얻는데 5코스트나 들고 CC기는 3게이지가 필요한 천성뿐이라 종려 단독으로는 억제력이 떨어지므로 5~6턴 안에 주사위를 펌핑해서 빠르게 승부를 보는 전략을 권장한다.
하이퍼캐리 카드들이 그렇듯이 맨몸으로는 약하고 주사위 소모가 극심하므로, 소환물을 깔아주는 캐릭터가 버틸 동안 최대한 빠르게 빌드를 할 줄 알면서 주사위 관리도 능숙한 중상급자 지향 캐릭터 카드로 평가할 수 있다.
[각주]
2.6.5. 알베도[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신성의 추락
[각주]
2.6.6. 고로[편집]
[각주]
2.6.7. 츄츄 바위왕[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재건: 바위 투구
패시브로 가지고 있는 바위 투구를 장착한 상태에서는 모든 공격이 바위 원소 피해로 전환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첫공격은 1뎀을 추가로 준다. 최대 3번까지 1 대미지를 상쇄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본 체력이 8로 낮은 편이다.
공격이 바위 원소로 전환되는 것을 이용해 결정 반응을 계속 일으켜 보호막 중첩을 쌓고 공격하는 딜탱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특성상 평타를 칠 때마다 물 부착을 시켜주고 바위왕의 대미지를 보완해주는 행추와의 조합이 발군이다. 조건 없는 피해감소 패시브와 단순무식한 3종의 공격기를 통해 초중반에 위협적인 딜링을 보여줄 수 있다. 바위왕을 상대하면 첫턴에 문답무용으로 4뎀을 때려박는걸 겪게된다. 노엘과는 달리 무기 장착이 안 되지만 그 상태에서도 기본 데미지 포텐셜이 바위 투구가 있다는 전제 하에 좋기 때문에 빌드업이 덜 갖춰진 상태에서도 준수한 딜 능력을 가진다.
단점은 바위 투구가 깨진 뒤에는 너무나 무력해진다는 것. 바위 투구는 분명 3번의 딜컷을 제공하는 우수한 효과이지만 바위 미러전에서는 공격을 2번밖에 막아줄 수 없고, 적은 피해에도 얄짤없이 까지기 때문에 특히 소환물을 상대로는 극도로 무력해진다. 바위 투구가 빠지면 바위 원소 부여 효과와 추가 피해도 사라져서 딜적인 메리트가 사라지는데 최대 체력이 8에 아무런 유틸도 없다는 단점만 남는다.
4코스트의 전용 카드를 장착하면 적을 처치하는 것으로 바위 투구를 리필할 수 있지만, 적을 처치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고 전용 카드의 코스트가 부담으로 다가오는데다 적이 그 빌드업을 하는 동안 가만히 있어줄 리도 없다. 바위 투구만 유지할 수 있다면 준수한 딜탱 역할로 주도권을 잡을 수 있지만, 생채기 하나에도 스택이 까이는 바위 투구가 깨져버리면 즉시 아무런 메리트가 없는 캐릭터로 전락한다. 이러한 단점 때문에 운용이 상당히 까다로운 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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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_투구] 상태
부착 캐릭터가 피격 시: 피해를 1pt 상쇄한다. 바위 원소 피해를 상쇄 시, 추가로 사용 가능 횟수를 1회 소모한다.
사용 가능 횟수: 3[견고한_바위의_힘] 상태
캐릭터가 가하는 파일:원신 물리 아이콘.png물리 피해가 바위 원소 피해로 전환된다.
턴당 1회: 캐릭터가 가하는 피해+1pt
캐릭터에게 부착된 「바위 투구」가 사라진 후: 해당 상태도 사라진다.
부착 캐릭터가 피격 시: 피해를 1pt 상쇄한다. 바위 원소 피해를 상쇄 시, 추가로 사용 가능 횟수를 1회 소모한다.
사용 가능 횟수: 3[견고한_바위의_힘] 상태
캐릭터가 가하는 파일:원신 물리 아이콘.png물리 피해가 바위 원소 피해로 전환된다.
턴당 1회: 캐릭터가 가하는 피해+1pt
캐릭터에게 부착된 「바위 투구」가 사라진 후: 해당 상태도 사라진다.
[각주]
2.6.8. 야타용왕[편집]
2.7. 풀 원소 캐릭터[편집]
2.7.1. 콜레이[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되돌아오는 잎새
오픈 시점 유일하게 존재했던 플레이어블 캐릭터 출신 풀 원소 캐릭터 카드. 원소폭발 발동시 콜린엔바를 설치해 지속적으로 풀 원소를 발라줄 수 있으며, 꼭 원소폭발이 아니더라도 전용 카드 사용시 '신엽' 상태가 부여되므로 풀원소 공급에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원본 캐릭터 처럼 번개 원소와의 궁합이 좋으며 특히 콜레이처럼 설치기를 사용하는 피슬과의 조합이 좋다고 평가받는다. 한때 멀티 매칭에서 상한가를 달렸던 각피콜(각청, 피슬, 콜레이) 조합의 핵심 캐릭터.
피슬의 오즈와 함께 전용 특성 카드 사용시 상대방 캐릭터 하나를 첫 턴에 잘라먹는 게 가능해서 3.4 업데이트에서 특성 카드의 코스트가 3에서 4로 상승하는 너프를 받은 뒤에는 채택률이 많이 떨어졌다.
[각주]
2.7.2. 타이나리[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예리한 안목
3.6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캐릭터 카드. 성능은 나쁘지 않으나 콜레이보다 운용이 까다로운 하위 호환. 그나마 콜레이에겐 없는 관통피해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장일단은 살짝 있다. 이 관통 스킬 궁극기 덕분에 원본과 다르게 묘하게 다수전에 유리한 카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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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識)의_통찰자] 상태
부착 캐릭터가 강공격 발동 시: 가하는 파일:원신 물리 아이콘.png물리 피해가 풀 원소 피해로 전환되고 스킬 결산 후 꽃을 품은 화살을 소환한다.
사용 가능 횟수: 2
부착 캐릭터가 강공격 발동 시: 가하는 파일:원신 물리 아이콘.png물리 피해가 풀 원소 피해로 전환되고 스킬 결산 후 꽃을 품은 화살을 소환한다.
사용 가능 횟수: 2
[각주]
2.7.3. 나히다[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지혜를 머금은 씨앗
원본 캐릭터와 달리 원소폭발 자체의 피해량이 상당히 높다.
[각주]
2.7.4. 요요[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자애롭고 어진 마음
[각주]
2.7.5. 백출[편집]
[각주]
2.7.6. 키라라[편집]
[각주]
2.7.7. 공포의 취령 버섯[편집]
- 캐릭터 특성 카드 : 포자 증식
원소폭발의 원소에너지 요구량이 2로 빠른 장전이 가능하며 패시브 효과로 최대 7데미지까지 올릴 수 있는 요구량 대비 강력한 데미지를 지녔다. 이에 대한 패널티로 활력자극이 3스택인 상태에서 턴이 종료되면 스택과 원소 에너지가 초기화된다.[26]
이 때문에 경우에 따라 원소폭발을 장전만 해두고 턴을 종료하거나 다른 캐릭터로 스왑하는 것이 제한된다. 또한 한턴을 아예 무력화시키는 빙결이나 강제스왑시키는 과부하 혹은 진, 설탕의 원소스킬을 당하면 사이클이 꼬인다.
원소폭발의 깡데미지 하나만 보고 채용하는 캐릭터이므로 초기화를 한번이라도 당하면 불리해지기 때문에 상대 조합에 따라 운영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캐릭터이다.
대신 캐릭터 획득 미션은 엄청나게 어려운데, 취령 버섯 1마리만 나오는데다 체력도 36[27] 이고 활력자극 최대 스택 제한을 4스택으로 올려주는 전용카드 효과가 패시브로 장착되는 것도 모자라 빙결 무효까지 달려있어 상술한 취령 버섯의 단점인 초기화, 무력화, 강제스왑이 죄다 보완된다. 이는 턴 종료시에 추가타격을 가하는 소환덱 활용으로 생각보다 쉽게 카운터치는게 가능하다. 로데이아만 잘 지켜도 취령버섯은 그냥 샌드백이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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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_자극] A B 상태
본 캐릭터가 원소 피해를 가하거나 피격된 후: 「활력 자극」이 1스택 누적된다. (최대 중첩수: 3스택)
종료 단계: 「활력 자극」이 최대 스택을 달성하면 스택이 전부 사라지며 캐릭터는 모든 원소 에너지를 잃는다.[26]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것이 전용카드로 활력자극 최대 스택 제한을 4스택으로 올려준다. 원소폭발의 최대 데미지가 1 증가하는 것과 동시에 운영도 좀 더 수월해지는 효과가 있다.[27] 코인 1000이 걸린 진지 모드에서는 체력이 무려 48이다. 활력 자극을 매 턴 4로 만들어 끝내지 않으면 2턴부터 매 턴 자기 캐릭터 하나씩 죽어나가는 걸 볼 수 있다.
본 캐릭터가 원소 피해를 가하거나 피격된 후: 「활력 자극」이 1스택 누적된다. (최대 중첩수: 3스택)
종료 단계: 「활력 자극」이 최대 스택을 달성하면 스택이 전부 사라지며 캐릭터는 모든 원소 에너지를 잃는다.[26]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것이 전용카드로 활력자극 최대 스택 제한을 4스택으로 올려준다. 원소폭발의 최대 데미지가 1 증가하는 것과 동시에 운영도 좀 더 수월해지는 효과가 있다.[27] 코인 1000이 걸린 진지 모드에서는 체력이 무려 48이다. 활력 자극을 매 턴 4로 만들어 끝내지 않으면 2턴부터 매 턴 자기 캐릭터 하나씩 죽어나가는 걸 볼 수 있다.
[각주]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01:34:02에 나무위키 일곱 성인의 소환/카드일람/캐릭터 카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